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허리를 뒤로 젖혔을때 통증이 있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야 한다.

건강상식

by medinfo4u 2021. 5. 28. 21:22

본문

728x90

척추관 협착증 : 척추관이 좁아지고 붙어 버림

 

척추관은 척추의 앞쪽인 몸체와 뒤쪽인 후방뼈 사이의 동그란 관을 척추관이라 한다.

이 관은 위쪽의 두개골과 연결되는 관이다.

이 관으로 뇌에서 시작되는 척추신경이 내려가는데 이 신경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으로 내려간다.

이 관이 좁아지게 되면 척추 신경이 눌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척추관 주변의 뼈와 인대가 두꺼워지면 관이 좁아져 척추 신경을 압박하게된다.

초기에는 허리 통증이 나타나면 심해지면 다리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관 협착증 의심 증상

허리를 뒤로 젖혀 5초이상 유지하고 있을 때 허리 또는 다리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척추관 협착증의 5단계

 

2단계부터는 30분이상 걷기 어려움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꿔 주물러야 함

 

5단계가 되면 오히려 통증이 없을 수 있다.

 

신경주사치료

통증이 발생한 신경 주변에 염증을 억제하는 약제를 넣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소염제, 진통제, 마취제가 주 성분이다.

처음에는 효과가 좋으나 자주하면 좋지 않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는 당뇨를 유발할 수 있어 과용하면 안된다.

038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히면 척추관이 좁아져서 통증이 생기고 오히려 앞으로 숙이면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이 줄어든다.

041

 

꼭, 수술을 해야 할 시기는 ?

보전적인 치료를 3~6개월 치료했음에도 효과가 없고 일상 생활이 힘들 때 수술적 치료를 고민해야 한다.

또한 걷거나 일할 때 다리에 마비가 와서 걷기 힘들거나 감각이 무뎌 지거나 대소변 장애가 발생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