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후만증은 척추가 등쪽으로 솟아 오르면서 허리가 굽어버린 경우로 허리를 곧게 펴서 걸을 수 없고 걷더라도 지팡이나 유모차에 의지하지 않으면 걷기 어렵다.
퇴행성 척추 후만증이 생기는 이유
1.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마모가 심해지면서 뼈가 붙어 버리는 경우
후방에 있는 척추 기립근이 약화되면서 허리를 펼 수 없게 됨
2. 척추간 협착증을 방치하게되면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허리를 구부리게 됨
이것이 수년간 지속되면 고착화 된다.
3. 골다공성 압박골절
골다공성 압박골절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압박된 상태로 굳어버려 허리를 펼 수 없게 된다.
척추 후만증 수술은 정형외과에서도 난이도가 매우 높은 수술이다.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허리 관리 방법
1. 침대 사용이 좋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잔다.
단, 너무 딱딱하거나 푹신한 침대는 피한다.
2. 일어 날때는 갑자기 허리를 쓰지 말고 몸을 옆으로 돌리며 천천히 일어난다.
3. 아침에는 근육과 인대가 굳어있기 때문에 근육이 풀릴 때까지 천천히 걸어 다닌다.
척추관 협착증에 좋은 운동
1.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대표적인 운동, 스쿼트
내려 앉을 때 몸이 앞으로 쏠리면 안됨, 뒤로 몸이 쏠려야 한다.
즉, 발뒤꿈치에 체중을 두고 엉덩이로 내려가
2. 90도로 걷기, 보폭은 어깨 보폭만큼 가면된다.
3. 허리 들어올리기
4. 고양이 자세
수술을 결정할때는 2, 3명의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고 공통된 의견이 나오면 진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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