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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지키면 대장암 예방할 수 있다.

건강상식

by medinfo4u 2021. 2.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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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하는 법

 

1. 조기검사하라

2. 운동하기, 3~5

3. 음주, 흡연은 절대 하지 마라

4. 지나친 육식은 피하라, 특히 붉은고기(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많이 섭취하지마라

5. 동물성지방, 가공육(소시지, 햄) 등은 대장에 좋지 않다.

 

대장암 초기 증상

 

대부분의 환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있다고해도 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잔변감이 있거나, 변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다.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있다기 보다 배변, 소화기능 이상이 생긴다면 대장암 증상일 수 있다.

 

혹이 생기면서 피가나고,

혹이 커지면 장을 막아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변을 본 뒤에 한두 방울 혈흔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직장암의 경우 검붉은 피가 나온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이러한 증상을 감지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증상으로 암을 진단하지 말고 사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은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결장 그리고 직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직장에 암이 생기면 직장암이 되는 것이다.

 

직장은

항문으로부터 10cm 어떤 사람은 15cm 정도 된다.

 

 

직장암의 경우 항문과 가까운 곳에 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이용한 수지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직장은 탄력성이 있는 조직이고 내시경 검사시 공기를 넣기 때문에 조직이 늘어나 부정확하게 측정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외과의사의 손가락으로 직장암 진단을 한다.

 

직장암의 경우 별도의 절개없이 항문을 통해 수술을 하는데

이를 경향문 미세 절제술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대장암, 직장암 수술은 장을 절제한다.

 

 

하지만 조기암의 경우,

장을 절제하지 않고 암과 그 주변만 동그랗게 절제하고 절제한 부위는 꿰매준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관리 법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한다.

하루 30~1시간 빨리 걷는게 좋다.

 

전체 대장암 환자의 약 2%가 유전성이다.

대표적인게 특정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유전성비용종증 대장암이다.

 

 

유전성이 아니더라도 부모,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나의 대장암 확률은 정상인 대비 2~6배가 된다.

 

부모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면,

자식은 부모가 대장암 진단 받은 나이보다 10년 전부터 대장검사를 하는게 좋다.

 

Q&A

항암 치료할 때 비타민이랑 루테인을 먹어도 되나요 ?

섭취해도 된다. , 고농도 비타민 요법은 피하는게 좋다. 고농도 비타민 요법은 주사로 비타민을 놓는 것인데 암에 효과는 없고 심장이나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있다.

 

임시장루는 수술후 결정이 되나요 ?

최종적으로는 수술 끝난 후 결정된다. 하지만 대부분 그 전에 어느정도 계획을 가지고 수술을 시작한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

음식은 관리일 뿐 약이 아님.

저농도 아스피린 (100mg)이 대장암에 좋다는 연구 논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마그네슘, 엽산도 대장암에 좋다.

충분한 과일 야채, 섬유질, 유제품 등이 대장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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