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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증, 스마트폰 사용이 실명을 부를 수 있다.

건강상식

by medinfo4u 2021. 3. 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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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우리나라 노인 실명 원인 1

황반부가 어떤 이유로든 변성이 되고 변질이 되면 황반변성이 된다.

(왼쪽 : 정상안, 오른쪽 : 황반변성)

 

우리 몸에서 가장 고도로 발단한 감각기관

인간이 얻는 정보의 70%를 시각에 의존할 정도로 눈을 통해 세상을 마주한다.

 

100세시대 실명을 피하는 방법

 

 

황반변성은 703~4명중 1명이 앓고 있다.

 

황반변성이 있는 사람은 자외선을 차단해 줘야 한다.

 

사각형이 상하로 찌그러진다거나, 글짜가 휘어지는 현상이 생기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각막은 가장 앞쪽 투명한 부분으로 빛을 굴절시켜 눈의 검게 보이는 동공으로 빛을 모은다.

동공 주위의 도넛형태의 홍채는 수축과 이완을 통해 빛의 양을 조절하고 수정채가 두께를 조절해 초점을 맞춘다. 안구 가장 안 쪽에는 상이 맺히는 망막이라는 신경 조직이 있다.

 

 

이중에서도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은 시세포가 밀집되어있어 시력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망막에 상이 맺히면 시세포가 이것을 전기 신호로 바꿔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비로서 봤다라고 인지하게 된다.

 

 

황반변성은 황반에 변성이 생겨 시력저하가 생기는 것으로 건성과 습성으로 나뉜다.

 

건성은 망막에 노폐물이 생기면서 변성과 위축이 생겨 서서히 시력을 잃게된다.

 

 

 

습성은 기형적인 신생 혈관이 생겨 실명까지 이어질수 있다.

한마디로 물 또는 혈액으로 인해 젖어있는 상태로 급격한 시력저하가 발생하고 실명까지 이어진다.

신생혈관 생성된 모습

 

, 황반변성은 조기에 치료한다면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이다.

 

황반변성의 원인

- 망막의 노화 : 40~50대 중년 이후 발생 확률이 높아짐

 

- 그외 원인으로는 자외선노출, 흡연, 가족력, 고혈압이 있다.

망막은 혈관이 많은게 장기가 흡연을 하게되면 혈관 수축을 유발하게되고 이렇게 쌓여있는 망막의 손상이 황반변성 유발율을 높게 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50%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 핸드폰을 통한 블루라이트 노출로 인한 망막손상

 

 

황반변성 자가진단 법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격자가 휘어 보인다

 

 

상이 맺히는 곳이 틀어져 사물이 휘어 보인다.

 

 

황반변성 치료

 

안구내에 주입하는 항체주사가 있다.

항체주사가 도입된 이후, 퇴행성 안질환인 황반변성에 의한 실명 인구가 47% 감소했다.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신생 혈관을 없애거나 더 자라지 않도록 억제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약제의 지속기간은 4~8주로 주기적으로 주사를 맞아야 한다.

 

2,000명중 1명 정도로 감염율이 있다.

따라서, 처음에 염증이나 감염 위험이 있는지를 초기에 가까운 병원에서 경과를 확인해야 한다.

 

 

최소 3일간 세안과 머리감기는 금한다

 

항생제 점안약을 넣어준다.

 

주사치료 효과

 

 

젊은 황반변성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 ?

남들보다 문서 작업을 많이하는 사람의 경우 50대가 되기 전에 황반변성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노안으로 알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노안은 멀리있는 사물과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볼 때 빨리 초점이 맞춰지지 못하는 조절이상이다.

수정채의 기능저하로 인해 생기는 반면 황반변성은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젊은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빛의 노출이 많아진게 원인이다.

Blue Light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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