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도움이 될까 ?
다이어트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악화 시킨다는 연구 논문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대부분 식이조절을 하는데, 급작스럽고 과도한 식이조절은 오히려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악화 시킬 수 있다.
간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방으로 만들어 저장하는데, 음식의 양을 갑자기 줄이게 되면 인체로 들어오는 모든 성분을 지방으로 바꿔 간에 저장하게 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 방법은 ?
과도하게 식단을 줄이기 보다 최소환의 열량을 맞춰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을 위해 하루 400~500kcal 줄이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식이 조절과 함께 일주일에 4회이상 최소 30분 이상 걷기, 수영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비만, 다이어트 (2부) (0) | 2021.01.03 |
---|---|
비만, 다이어트 (1부) (0) | 2021.01.02 |
간에 좋은 음식, 배추고 (0) | 2021.01.01 |
어깨통증 (0) | 2020.12.30 |
피부노화의 진실 (2부) (0) | 2020.12.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