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방송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피부 건조증
피부가 노화가 되면 왜 가렵나 ?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피부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비부 산도가 약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 피부내 수분량 감소로 건조해 지변서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 건조 염 발생하며 전신보다는 피지선이 없는 팔, 다리, 옆구리 부위부터 가렵기 시작한다.
피부건조증이 잘 발생하는 사람 ?
피부 건조증은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1.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른다.
2. 보습을 철저히 한다.
3. 술, 담배를 멀리한다.
4. 뜨거운 환경을 피한다.
5.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6. 피부질환은 정확하게 진단받고 빠르게 치료한다.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을 고려해 단기간만 사용하고 국소면역 반응 조절제가 나와서 비교적 안전하게 장기간 바를 수 있다.
달맞이꽃 종자유를 복용하면 피부가 덜 건조하고 염증도 개선된다.
다만 달맞이꽃 종자유는 의사 처방에 의한 전문의약품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목용탕에 가서 때를 미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
때는 피부 각질층 그 자체이다. 각질층이 피부 장벽 기능의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이를 제거하면 ‘자극 접촉 피부염’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몸을 담구는 목욕 보다는 서서하는 샤워를 34도 정도 물로 짧게 하는게 좋다. 비누는 알칼리성 고체 비누 보다는 보습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하는게 좋다.
타월도 문지르며 닥지 말고 몸을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하고 샤워 직후에 온 몸에 보습 로션을 듬뿍 바르고 팔,다리는 하루 종일 덧 바른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 뜨거운 물로 반신욕 삼가
- 차가운 물로 5분이내 샤워를 끝내는게 좋다
- 실내 온도는 20도의 서늘한 온도가 좋고
-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사용은 건조증을 악화 시킬수 있다.
- 보습제는 냉장보관하여 차갑게 사용하는게 좋다.
피부 포면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 건조와 자극이 유발되기 때문에 중성 또는 약산성의 세정제를 사용하는게 좋다.
피부 노화와 면역력
나이가 들면 전체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골수의 백혈구 생산도 줄게되고 표피는 외부 자극원에 대항하는 랑게르한스라는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도 감소하여 피부 방어력이 떨어진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백혈구 부족해져서 피부에도 잘 못 오게 되고 이로 인해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 바이러스와 진균(곰팡이)에 취약해 져서 발톱무좀도 생긴다.
발톱 가장자리가 변색되고 변형된다면 빨리 치료를 해야 보건학적인 문제를 막을 수 있다.
발톱을 만진 손으로 다른 몸 부위를 만지는 균이 온 몸으로 번질수 있다.
손발톱 무좀은 면역력이 약한 당뇨 환자에서 잘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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