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암 중에서 가장 두려운 암 폐암 발생율은 4위 그러나 사망률은 1위인 암 폐암은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건강검진에서 폐에 생긴 혹을 추적 관찰하는 과정에서이다. 폐는 우상엽, 우중엽, 우하엽, 좌상엽, 좌하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폐의 가장큰 기능은 호흡이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기관지를 거쳐 폐속 허파꽈리에 모이고 여기에서 피속의 이산화 탄소와 산소가 교환된다. 우리가 숨을 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가 폐이다. 폐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그리고 발견 시기에 따라 수술 방법은 다르다. 좌상엽에 암이 있는 환자의 경우, 흉강경을 삽입하여 좌상엽과 연결된 혈관과 기관지를 먼저 자르고 좌상엽 암이 있는 부분을 통째로 절개한다. 그리고 암의 전이 통로인 임파..
건강상식
2021. 1. 2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