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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으면 사물에서 멀어지지만 들리지 않으면 사람에게서 멀어집니다. -헬렌켈러 난청이란 ?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 혹은, 소리는 들리지만 말뜻을 못 알아듣는 경우도 난청이다.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은 30%, 80세 이상은 60%가 난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난청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는 청각 재활이 안되면 뇌가 퇴화하기 때문이다. 귀는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가족도 모르는 사이 생활 습관이 바뀐다. 난청의 원인 1. 전음성 난청 외이도에서 고막, 이소골까지 달팽이 관으로 전달하는 결로의 문제가 있는 경우로 대표적으로 중이염으로 인한 난청이 있다. 2. 감각 신경성 난청 달팽이관부터 청신경, 대뇌까지의 문제가 있는 경우로, 어지러움, 삐이~~ 소리가 들리는 이명 노화로 인한 난청등이 이에 포..

건강상식 2021. 2. 21. 20:52

치매 의심 노인 4/10명은 가성치매, 즉 가짜치매를 앓고 있다. 기억력 감퇴의 원인은 우울증이다. 치매 증상과 비슷하게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성 우울증. 주식투자로 큰 손실을 본다거나 가족이 사망하는 경우, 그때 주식을 사면 안됐는데, 그때 가족 여행을 떠나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집중력도 저하된다. 하지만 이런 가성 치매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실제 치매로 진행될 확률이 2배이상 증가한다. 이런 경우,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2주만에 기억력의 큰 변화가 생긴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향정신성 의약품은 중독되는 약,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많은 약이다. 하지만 항우울제는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니다. 즉 오랫동안 장복을 해도 중독이나 내..

건강상식 2021. 2. 1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