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만 받아도 대장암 예방할 수 있다.
음주와 흡연, 그리고 과도한 육식 섭취가 부른 대장암 대장암은 2019년 암 사망률 3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매년 환자수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피해갈 수 있는 병이 대장암이다. 대장 내시경을 하면 대장 내벽에 생긴 용종을 제거하게 된다. 용종이란, 장 안쪽으로 튀어나온 사마귀같이 생긴 종물을 가리킨다. 이중 가장 위험한건 암으로 바뀌는 선종으로 약 40%가 선종이고 그외는 증식성 용종 또는 염증으로 인한 용종이다. 용종과 선종 구별법 ? 모양만으로는 구분이 불가하다. 따라서 내시경시 모두 제거하고 조직 검사를 한다. 용종의 원인은 나이 즉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듯 대장도 점막 세포들이 자극을 받아 용종이 발생한다. 60대부터 1~2개의 용종을 가지게 되는데..
건강상식
2021. 2. 7. 18:45